전에는 화장대도 없이 컴퓨터 책상에서 같이 화장품 두고 했었는데
이제 신혼집으로 이사하면서 화장대를 새로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화장대 하면 여자의 로망 아니겠습니까~^^ 인터넷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봤는데
저는 거울 도어 형식으로 된 디자인이 참 맘에 들더군요~ 근데 기존에 판매하는 가구들은
디자인과 품질 모두 만족하는 제품이 없어서 튼튼하고 오래 쓸수있는
나만의 맞춤 원목 가구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좌식으로 최종 결정 내린 이유는 머리손질하며 떨어진 머리카락을 쉽게 바로바로 청소할수 있어서죠~
의자에 앉으면 아무래도 시야밖이라 좀 소홀하게 되더군요 -ㅁ-;;;
사장님이 정말 잘 해주셔서 주문한 가구들이 맘에 듭니다^^
여건이 되면 화장대에 서랍도 추가했음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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