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해서 수납할 수 있는 선반이 필요했고, 아이들 책상도 초등학교 입학할 때 장만했던 것이라 이제 성인이 된 아이들이 쓰기엔 적당하지 않았어요. 이번에는 오랫동안, 대를 물려 쓸 수 있는 가구를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에 다만들어를 찾았습니다. 제 생각은 틀리지 않았어요. 너무 예쁜 선반과 앙징맞은 화장실장,우리 식구들이 나무향 맡으며 밥 먹을 수 있는 식탁,그리고 먼 훗날 우리 자식들의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책상. 세월과 함께할 수 있는 가구를 만들어 주신 다만들어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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